민사 소송의 시작은 소장을 접수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장 작성이 제일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소장은 법원에 소를 제기하기 위하여 제출하는 문서로 사건명, 원고, 피고, 청구취지, 청구원인을 기재하고 증거자료 및 관련 서류를 첨부합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금전적인 부분의 경우(보증금 반환 등) 예시로 작성된 양식에 금액을 수정하여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 인과관계에서 발생한 사건의 잘잘못을 법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손해배상금을 책정할 때는 소장의 내용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험이 있는 분들은 소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상담을 받고 변호사를 선임하였을 경우에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작성해 준 소장을 검토하기만 하면 되지만 나홀로 진행 할 경우에는 소장 작성하기가 굉장..
뿌리있는 대파는 심어서 키우며 먹어요. 왠만한 요리에 기본이 되는 식재료 대파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보관 방법입니다. 마트에가면 다양하게 포장하여 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뿌리까지 자르고 깨끗히 손질되어 소포장하여 판매하는 파가 있는 반면, 흙이 묻은 뿌리 그대로 묶어서 판매하는 파가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많은 요리를 하지 않기때문에 한 단의 파가 너무 많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손질 된 소포장으로 판매되는 파의 가격은 비싼 것 같아서 파 한 단을 살때도 많은 고민을 합니다. 결국 흙이 묻은 뿌리가 있는 파 한 단을 사 들고 옵니다. 그냥 두면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전부 손질을 해서 냉동실이나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흙에 심어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파를 손질하여 냉..
민사소송이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발생한 사법상의 권리 또는 법률관계에 대한 분쟁을 법률적, 강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절차이다. 돈을 잘못 송금하거나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금전적인 문제 등 개인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분쟁으로 인하여 손해를 입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억울하지만 해결 방법이 없을 때 법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폭력 등 형사적인 사건이 아닐 경우 민사소송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민사소송은 소송기간이 길고 소송비용이 많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소액 사건의 경우는 소송을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액이라도 상황이 너무 억울해서 그냥은 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 될 때 홀로 소송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홀로 진행하는..
색연필은 치약과 물티슈로 깨끗이 지울 수 있어요. 색연필 지우는 방법 _ 치약으로 닦기. 아이들이 자라면서 손에 힘이 생기고 색연필을 잡기 시작하면 낙서를 시작합니다. 종이에 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아이들은 통하지 않습니다. 싱크대, 벽, 유리창, 창틀 등 색연필로 낙서를 하지 못하는 곳은 없습니다.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라고 유리용 싸인펜을 사주어도 보았지만 그건 그대로 유리창에 낙서하고 색연필은 색연필대로 아무곳에나 낚서를 합니다. 아이를 말리는 것보다는 색연필을 깨끗이 닦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 현명합니다. 전 색연필을 지울때 치약과 물티슈를 준비합니다. 크레파스와 색연필의 종류에 따라서 지워지는게 다르지만 왠만한 곳은 힘들지 않고 깨끗하게 지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곳이 다 되는 것은 아..
옷에 붙은 껌은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어렵습니다. 옷에 껌이 붙었을때 제거 방법_ 1. 얼음을 이용하여 껌을 딱딱하게 굳으면 떼어 낸다. 2. 신문지를 올려놓은 후 다리미질을 한다. 3. 에프킬라나 식초, 마요네즈를 뿌려 솔로 문지른다. 4. 땅콩가루를 뿌리고 문지른다. 아이가 처음으로 껌의 세계에 빠져든 후 껌은 삼키면 안되고 버릴때는 휴지에 싸서 휴지통에 넣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가르쳐준데로 항상 휴지에 싸서 버렸기에때문에 껌에 대하여 무심하게 지내던 어느 날, 빨래를 널려고 보니 아주 작은 껌이 옷에 붙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옷에 붙은 껌 위에 얼음을 올려 놓았습니다. 껌이 딱딱하게 굳으면 떼어내려고 했습니다. 껌이 딱딱하게 굳어서 손을 떼어 냈는데 금방 물렁해져서 깨끗하게 제거 할 수가 없었습니..
운전자가 알아두면 좋은 팁. 자동차키 건전지가 없을때. 현상_ 1. 자동차 키의 작동되는 거리가 짧아진다. 2. 자동차 키의 버튼이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 알아 둘 사항_ 1. 자동차 키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잠근 자동차는 자동으로 열어야 경보가 울지 않는다. 2. 경보가 울 린 상태에서 시동을 걸려고 하면 걸리지 않는다. 3. 자동차 키에 건전지를 빼면 시동이 안 걸린다.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출퇴근용으로 중고차를 구입했습니다. 운전하고 다니던 몇 개월 후 자동차키 도어락 버튼이 잘 안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건전지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사정상 그냥 사용하고 있던 어느 날이였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보러 나갔다가 자동차키 버튼으로 문이 안 열리기에 수동으로 키를 꽂아 자동차 ..
테이프나 스티커의 끈끈이는 식용류로 제거해요. 테이프 끈끈이, 스티커 끈끈이 제거 방법 _ 식용유로 닦아내기. 아이들이 유치원 가방에 스티커를 많이 붙여 놓았습니다. 자꾸만 붙이다 보니 지져분 해 보여서 깨끗하게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엄마의 뜻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방 꾸미기를 한다고 테이프를 또 붙여 놓았습니다. 테이프를 떼어내고 보니 끈끈이가 붙어서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쉽게 제거 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습니다. 식용류와 키친타올만 있으면 됩니다. 키친타올이 없으면 휴지를 사용해도 되지만 두가지 다 사용해 본 결과 휴지보다는 키친타올이 더 잘 제거 됩니다. 기름 종류는 상관 없습니다. 전 카놀라유를 사용했습니다. 키친타올에 묻여서 문질러 주면 끈끈이가 깨끗하게 제거 ..
영어일기쓰기를 시작하면서 아이들에게 나의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짧게 작성한 일기를 읽어주며 해석도 해준다. 그러면 8살인 딸은 자신이 알고 있는 영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4살인 아들도 영어라는 것에 관심을 보인다. 나의 작은 변화에 아이들도 따라와 주고 있는 것 같다. 확실히 아이들에게 부모는 큰 영향을 준다. 저녁시간에 수첩과 연필을 들고 일기를 작성한다. 휴대폰을 이용해서 검색을 하는데 번역기와 문법검사기를 함께 이용한다. 번역기는 네이버(파파고)와 구글이 가장 접근하기 쉽다. 며칠 사용해보니 네이버는 한국인의 표현을 많이 반영하여 번역해 주는 듯하고 구글은 문장 그대로 번역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구글 번역기를 이용한다. 번역기를 통해서 문장의 옳고 틀림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지만 좀 ..
일기를 꾸준히 써온 것은 아니지만 생각 날때마다 기록을 남겨 놓았던 수첩을 가끔 열어 보곤 한다. 그때의 상황과 기분을 읽어보고 '그때는 이랬었지'하고 웃는다. 그 안에는 기본으로 날짜와 날씨가 있고 그 날의 이야기와 나의 감정이 기록되어 있다. 영어일기쓰기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한글 대신 영어로 쓰는 것 뿐이다. 무엇을 쓸까? 영어일기쓰기를 시작하기로 하고 제일 먼저 정리한 것은 날짜와 날씨의 표현이다. 요일, 월, 일, 년도, 날씨 순으로 작성하는데 요일과 월은 편의상 약자로 작성할 수도 있다. 아직은 시작하는 단계이기때문에 약자가 아닌 기본적인 방법으로 작성할 것이다. 영어일기의 내용은 하루 중 기억에 남았던 일이나 생각과 감정들을 적으면 된다.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지만 매일 같은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