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시 블로그명만 보이는 현상 수정 원래 방문자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네이버의 정책이 변경된 후 네이버에서 유입은 아예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티스토리 통계의 유입 로그를 보다 네이버의 유입이 있으면 어떤 글을 찾아서 들어왔을까 궁금해서 링크를 눌러 봅니다. 그럼 어떤 검색을 했는지 알 수 있고 글이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같은 정보의 글들도 많고 동영상도 많았습니다. 거기다가 제 글은 웹문서에서도 상단에 위치한 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들어와서 봐주신 분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그렇게 살펴보던 중 블로그명만 덩그러니 나타나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음에는 제목이 나타나는 걸 확인했고 구글도 문제점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 부분을 수정하기 위해 title 태그를 변경..
구글블로그를 시작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구글블로그를 시작한 개기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이고 하나는 영어로 된 블로그를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몇 개월간 구글블로그를 운영해 본 결론은 "쉽지 않다"입니다. 전세계인을 목표로 글을 쓸 수 있다는 말에 정말로 가능할까하는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방치 상태가 되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구글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하는 게 우선입니다. 타 사이트에 링크를 걸어 방문자가 유입되도록 하셔도 됩니다. 전 G+공유를 이용했었는데 이제는 G+도 없어진다고 하죠. 다음 검색등록 요청하기 해야 할까? 링크를 통한 유입 외에 네이버와 다음에 검색등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 포대는 실을 잡아 당기기만 하면 쉽게 풀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막상 풀려고 하면 잘 안 되더라고요. 지금까지 실을 당겨서 쉽게 풀은 것이 손에 꼽힐 정도에요. 쌀포대를 놓고 풀다가 실패하면 손만 들어갈 수 있게 가위로 잘라서 썼는데 가위로 자른 단면이 날카로워서 손이 긁히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쌀을 사놓고 쌀포대 푸는법을 배웠어요. 제일 먼저 풀어야하는 방향을 살펴봐야해요. 포대 실을 보면 한쪽은 박음질처럼 보여요. 그럼 그 부분이 뒤로가서 보이지 않도록 포대를 놓아요. 그리고 실의 끝 매듭을 풀어야해요. 왼쪽끝에서 부터 푸는거에요. 그 동안 저는 방향같은거 생각 안하고 마구잡이로 당겨보고 안되서 가위로 잘랐었거든요. 확실히 포대 푸는 방향과 실의 역임을 생각하면서 당기니 쉽게 풀렸어요..
휴대폰은 2년 정도 쓰면 바꾸게 되는 것 같아요. 휴대폰을 개통할 당시 약정으로 계약된 기간도 2년이고, 사용하다 보면 기계도 노후가 돼서 잘되지 않게 되거든요. 그게 거의 구입 후 2년 정도 후인 거 같아요. 이번에는 2년 넘어 4개월 차 들어가고 있었는데 충전이 잘되지 않는 거예요. 충전 단자의 결함 같지만 제가 쓰던 제품은 대중적이지 않다 보니 AS센터가 멀고 비용도 발생할 걸 생각하니 이참에 기기변경을 하기로 했어요. 저는 SKT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통신사 이동까지 생각하지 않은 이유는 몇 달 전에 딸의 요금제를 저와 함께 묶어 놓았거든요. 아이들 요금제로 SKT가 제일 좋다는 추천을 받아서 그랬죠. 막상 같이 사용하다 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선물해주고 아이는 데이터를 넉넉하게 사용하니깐..
애드센스 승인 그렇게 안 되더니 이제 되었습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것은 2017년도 말이었습니다. 그 이후 6개월간 갖은 노력을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당시에는 스냅북을 통해 승인받는 방법이 있었는데 제가 시도할 때는 이미 막힌 상태라 그 방법도 실패했었고, 애드센스의 무한검토 늪에 빠져 좌절했었던 기억에 웃음이 납니다. 여러 정보를 알아보던 중 구글블로그를 접하게 되었고 구글블로그인 블로그스팟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는 티스토리 승인과는 별개였고 결국 티스토리 승인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작년 하반기에는 블로그를 하지 않았습니다. 유입이 적은 구글블로그 역시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손을 놓았던 블로그인데 며칠 전 아이들 육아 일기가 있는 네이버 블로그를 보다가 다른 ..
가스레인지 기름때 청소는 베이킹소다와 물티슈로. 원래부터 살림을 잘 하지 못했었지만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간편하고 빠르게 청소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 책을 읽어보기도 했지만 막상 실천이 잘 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혼자서 터득한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간단하게 가스레인지 청소하는 방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는 요리할 때 기름을 많이 사용하고 재료를 볶거나 넣을 때 잘 흘리기도 합니다. 국을 올려놓고는 다른 준비를 하거나 아이들을 살피다 보면 국이 넘치는 날도 허다합니다. 이렇게 사용해도 매일매일 청소한다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고 청소도 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정상 매일 하지 못하고 있으니 점점 기름때가 쌓이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
양상추 오래 보관하는 방법. 평소 양상추는 구매하지 않는데 며칠 전에 한 통을 사 왔습니다. 왜냐하면 신랑이 다이어트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칼로리를 따지며 적정량을 챙겨주는 것은 아니지만 닭 가슴살과 야채, 두부나 방울토마토 같은 다이어트의 대표적인 식단들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상추는 아삭하면서도 여린 느낌이고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야채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처음에 신랑의 다이어트 선포를 듣고 양상추를 비롯해 여러 야채가 손질되어 포장된 팩을 구입했었는데 하루 이틀 보관을 하다 보니 일부 야채들이 시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팩으로 구입을 하면 손질을 하지 않아도 되어 간편하지만 골라서 버려야 하는 야채를 보니 낭비이지 않나 싶어서 양상추를 ..
세탁기에 따라 정해진 세탁세제만 써야할까? 9년 전 결혼할 당시에 혼수용 세탁기로 드럼세탁기가 유행이었습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드럼세탁기를 당당히 사들고 시집을 왔습니다. 그런데 왠지 옷에 보풀이 더 생기는 것 같고, 세탁 시간도 길은 것 같고, 이런저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옷에 보풀이 더 생긴다는 느낌은 그 당시같이 결혼하며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던 언니들도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그래도 고장 나지 않으니 바꿀 생각을 하지 않고 사용한 것이 벌써 9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드럼세탁기가 고장이 나지 않았지만 통돌이 세탁기로 교체했습니다. 살림을 할지 모르는 결혼 초부터 사용한 세탁기라서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세탁조도 많이 더러울 것 같아서 세탁조 청소도 생각해 보았..
저는 나홀로 소송을 진행하면서 법원 출석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하여 대리인이 있다면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아도 되지만 나홀로 소송은 혼자서 모든 것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서류 작성부터 변론까지 말입니다. 저는 다행인지 1심은 무변론 판결로 변론기일 없이 종결이 되어 법원 출석이 없었지만 상대방의 항소로 항소심이 진행되었습니다. 항소심은 최소한의 변론기일을 가지기 때문에 잦은 법원 출석은 예상하지 않았지만 단 한 번이라도 법원 출석은 큰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홀로 소송의 경우 변론기일의 출석 여부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변론기일에는 어떤 복장이 좋을까요? 옷은 때와 장소에 맞추어 입어야 하듯이 법정의 분위기를 생각해보아야 합니..
민사 소송의 판결을 받은 후, 그 판결에 대하여 인정할 수 없다면 항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건의 당사자라면 피고와 원고 상관없이 누구나 항소 제기가 가능합니다. 1심 판결에 대하여 다시 한번 재판을 요청하기 위해서는 항소 기간 내에 항소장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형사사건의 항소기간은 일주일인 반면, 민사사건의 항소 기간은 판결문 도달 후 2주입니다. 항소 기간은 변경할 수 없으므로 항소를 생각하신다면 판결문 도달의 시점을 잘 확인하고 항소 기간을 넘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항소장이 제출되면 사건은 상급법원으로 이관됩니다. 그 기간은 법원 사정에 따라서 달라짐으로 얼마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확정 지을 수 없습니다. 저의 경우 상대방이 항소장을 제출하고 3주 후 상급 법원에 접수가 되었고 새로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