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일기쓰기를 시작하면서 아이들에게 나의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짧게 작성한 일기를 읽어주며 해석도 해준다. 그러면 8살인 딸은 자신이 알고 있는 영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4살인 아들도 영어라는 것에 관심을 보인다. 나의 작은 변화에 아이들도 따라와 주고 있는 것 같다. 확실히 아이들에게 부모는 큰 영향을 준다. 저녁시간에 수첩과 연필을 들고 일기를 작성한다. 휴대폰을 이용해서 검색을 하는데 번역기와 문법검사기를 함께 이용한다. 번역기는 네이버(파파고)와 구글이 가장 접근하기 쉽다. 며칠 사용해보니 네이버는 한국인의 표현을 많이 반영하여 번역해 주는 듯하고 구글은 문장 그대로 번역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구글 번역기를 이용한다. 번역기를 통해서 문장의 옳고 틀림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지만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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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7.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