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블로그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영어 블로그 운영에 관한 글을 본 적이 있어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글을 쓴다"라는 영어 블로그. 호기심에 저도 도전했어요. 물론 그때 애드센스 승인이라는 다른 목적도 있었지만 과연 영어 블로그가 가능할까 싶기도 했어요. 영어는 학교 졸업과 함께 담을 쌓아서 잘하지 못하지만 영어공부도 할 겸. 여러모로 생각해서 시작을 한 것이었죠. 그때 영어 블로그로 선택했던 것이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였어요. 그렇게 구글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어요. 영어로 작성하다 보니 내용이 짧은 글들이 쌓여갔어요. 하지만 구글블로그는 찾아들어오는 사람들이 없었어요. 어느 정도 정보를 찾아보고 시작한 것이라서 예상은 했었지만 너무 글을 봐주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지금은 구글플러스(..
재밌는일/블로그
2019. 4. 10. 17:31